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지난 20일 키즈 놀이터 업계 선두인 플레이타임그룹과 첨단 보안기술을 적용한 안전한 키즈 테마공간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 350여 주요 가맹점에 침입감지·피플 카운트 등의 최신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고화질 CCTV 교체 ▲플레이타임그룹 본사와의 다량회선 할인을 통해 개별 매장 통신비를 할인해 가맹점주의 비용 절감 ▲얼굴인식에 기반한 출입·근태 관리 시스템 도입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전문회사인 나스미디어를 통한 광고비 절감 컨설팅 제공이 가능해졌다.
 
플레이타임그룹은 KT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받으며, 통신비도 절감하게 됐다.
 
안상근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은 "5G 기술 기반의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프랜차이즈 업계와의 상생 및 협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