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9일 라까사호텔 광명점과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관광·행정·문화사업의 협력 증진을 위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홍보 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라까사호텔은 광명시와의 협력증진의 일환으로 광명시가 주관, 후원 및 협찬하는 행사 추진 시 호텔시설 사용료에 대해 일정부분 할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현구 라까사호텔 광명점 대표는 "광명시의 문화관광정책에 적극 협조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더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26일 오픈한 라까사호텔 광명점은 광명시 일직로 12번길 22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펜트하우스를 포함 194객실, 레스토랑, 컨퍼런스룸, 야외웨딩시설, 휘트니스 등을 갖춘 내외국인 관광객 숙박시설이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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