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화 '악취공장' 이전 합의[인천판 1면 종합]
미추홀구 도화지구에서 나는 악취의 주 원인으로 지목됐던 공장이 인천시의 설득 끝에 이전합니다.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악취에 1년째 시달려 왔습니다.

▲미분양 대란 검단의 돌파구[인천판 2면 종합]
인천시가 미분양 대란을 겪는 검단신도시에 대한 돌파구를 찾는 중입니다. 검단신도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통한 '미세먼지 대응 시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4단계사업 '입찰 비리' 캐낸다[인천판 19면 종합]
경찰이 인천국제공항 4단계 사업 관련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는 중입니다. 해당 사업은 발주 당시부터 업체 간 비방전과 과열 양상이 나타나는 등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저상버스에 유모차 승차 왜 안되나요"[경기판 1면 종합]
저상버스가 유모차 이용승객을 거부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상버스에는 휠체어나 유모차 탑승을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지만 사고 우려로 인해 기사들이 유모차 탑승을 꺼리고 있습니다.

▲31년 된 연천교육지원청 과포화[경기판 9면 메트로]
31년 전 지어진 연천교육지원청 청사의 증축이 시급합니다. 교육 업무와 함께 정원도 꾸준히 늘고 있어 직원들은 물론 민원인도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입형유치원' 기존 교직원 내몰다[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교육청이 '매입형유치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사립유치원을 매입해 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 교직원의 고용승계가 이뤄지지 않아 반발이 예상됩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