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수원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에서 '생명사랑 행복경기' 4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권석필 센터장과 임직원 24명은 이날 '생명사랑 씨앗 키우기 카드 나눔'과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1365 자원봉사 가입'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생명사랑 행복경기'는 경기도자원봉센터의 독자적인 브랜드 사업으로 2016년부터 4년째 추진되고 있으며 생명사랑 자원봉사의 4대 활동 분야로 생명살림, 생명지킴, 생명나눔, 생명돌봄 활동을 전개 해오고 있다.
생명지킴 자원봉사 중 생명사랑 씨앗 키우기 캠페인은 따듯한 응원을 전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나,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씨앗카드로 나누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한편, 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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