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행정동우회는 26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7대 회장으로 권두현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 했다.

권 회장은 16대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행정직 뿐 아니라 기술직까지 총망라 하는 등 외연 확장 뿐 아니라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유관기관 및 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사업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동우회 차원의 사회 봉사 활동에도 앞장 섰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재창 경기도민회장(제23대 도지사)을 비롯해 김용선 제27대 도지사, 이해재 제28대 도지사, 김기형 함경도지사, 이호선 전 회장, 각 시·군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