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2일 인창동주민센터 2층에서 '사랑의 교복비'를 전달했다.
교복비 전달식은 인창동 통장협의회가 2011년부터 입학철마다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꾸준히 진행하는 사업이다. 협의회는 이날 고등학교 신입생 4명에게 각각 교복비 30만원을 지원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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