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축복봉사단과 방문 보건 대상자 10가구를 잇는 결연식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축복봉사단과 결연을 맺은 대상자는 홀몸 노인, 장애인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다. 김보미 단장은 "이들의 안부를 자주 확인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꾸준히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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