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드림스타트센터는 21일 어린이 직업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드리밍(Dreaming)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는 드림스타트 7~9세 아동과 양육자 44명이 참여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소방관·경찰관 등 평소에 관심이 있던 직업을 직접 선택해 체험 활동을 펼쳤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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