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군위군(경상북도) 향우회 '복 나눔 봉사단'이 남양주시 취약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8일까지 와부·진접·오남읍과 별내면에 사는 주민 집 25곳에 연탄 6000장을 후원했다. 복 나눔 봉사단은 4년째 남양주시에서 연탄 봉사를 하고 있다.

 

/남양주=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