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 50주년을 기념해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인천상륙작전기념관~송도유원지 앞 로터리 구간의 도로가 「인권의 길」로 명명됐다. 10일 오후 최기선 시장, 신용석 인권선언 50주년 행사준비위원장, 신원철 연수구청장 등 지역인사 등이 참석해 인권의 길 동판기단 제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