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부(지부장/빈종구)는 27일 오전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 월드컵 대비 문화구민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2002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홍보전단을 배포하며 백운전철역부터 현대백화점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