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인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53차 세계통계대회(ISI)가 22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111개 국가와 20개 국제기구에서 2천3백59명(외국인 1천459명, 내국인 900명)이 참가하는 전 세계인의 통계 축제로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회의로는 최대 규모라는게 통계청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