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유럽 최대의 통신사업자인 오렌지(Orange)그룹의 휴대폰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오렌지그룹은 프랑스텔레콤이 최대주주이며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의 14개 국가와 호주, 이집트, 인도,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 아프리카·중동 지역의 20여개국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연합체다.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휴대폰 5위 공급업체로 부상한 점과 유럽형이동통신방식(GSM) 휴대폰의 품질 및 프랑스텔레콤과의 무선인터넷프로토콜(WAP)관련 합작경험을 인정받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노키아, 모토로라, 프랑스의 사젬(SAGEM)과 알카텔, 일본 소니와 함께 6대 휴대폰 공급업체로 선정됐으며 기존 공급업체인 에릭슨, 지멘스, 필립스, 미쯔비시, NEC 등은 심사에서 탈락됐다.
〈【연합】〉
오렌지그룹은 프랑스텔레콤이 최대주주이며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의 14개 국가와 호주, 이집트, 인도,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 아프리카·중동 지역의 20여개국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연합체다.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휴대폰 5위 공급업체로 부상한 점과 유럽형이동통신방식(GSM) 휴대폰의 품질 및 프랑스텔레콤과의 무선인터넷프로토콜(WAP)관련 합작경험을 인정받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노키아, 모토로라, 프랑스의 사젬(SAGEM)과 알카텔, 일본 소니와 함께 6대 휴대폰 공급업체로 선정됐으며 기존 공급업체인 에릭슨, 지멘스, 필립스, 미쯔비시, NEC 등은 심사에서 탈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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