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안전영농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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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의 최우선 과제인 농업인의 안전영농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장에 취임한 최재철 지사장은 3일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대우받는 조직, 가족같이 신뢰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사내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화 출신으로 청주사범대학을 나온 그는 1988년 공사에 입사해 재무관리처 관재과장, 프로젝트개발처 총괄부장, 김포지사장, 투자사업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