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이퍼시픽항공은 조종사들의 태업으로 지난달 8일부터 잠정 운항을 중단했던 홍콩~뉴욕 노선을 지난 2일부터 재개했다.
이로써 CX888·889편은 캐나다 밴쿠버를 거쳐 뉴욕까지 매일 운항하게 됐다.
케세이퍼시픽은 지난달 초부터 조종사들의 태업으로 조종사 인력이 많이 필요한 노선을 위주로 잠정 운항 중단을 선언, 대표적인 노선인 홍콩~뉴욕 노선의 운항을 중단해 왔었다.
이로써 CX888·889편은 캐나다 밴쿠버를 거쳐 뉴욕까지 매일 운항하게 됐다.
케세이퍼시픽은 지난달 초부터 조종사들의 태업으로 조종사 인력이 많이 필요한 노선을 위주로 잠정 운항 중단을 선언, 대표적인 노선인 홍콩~뉴욕 노선의 운항을 중단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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