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의 유휴지 개발을 둘러싼 특혜논란과 관련해 이상호 전 인천국제공항 개발사업단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주)스포츠서울21 대표 윤흥렬씨가 8일 오후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검에 자진 출두하고 있다. 〈관련기사 19면〉 〈김기성기자〉 audisung@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