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모드 돌입 … 재선 행보 본격화
남 지사 측 인사들 중 현재까지 2명이 사직서를 냈으며, 오는 6월 선거 전까지 순차적으로 도청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사직서를 낸 인사들은 대변인실에서 근무한 신문팀장(임기제 5급)과 정무실장(별정직 5급)으로, 지난 23일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다음 달 초 쯤 수리될 예정이다. 비서실과 대변인실 등 남아있는 남 지사 측 인사들을 포함 산하기관 등에서 근무해온 임직원들도 경기도지사 본선 후보 등록일인 5월24일 전까지는 도청을 떠나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남 지사의 재선 전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본격화 된 상황에서 본선 후보 등록 직전까지 각종 정책 성과 등을 통한 현직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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