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신학기용품전을 실시한다. 이마트는 유통업계 대표적 비수기인 명절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시즌에 맞는 신학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은 책상, 의자, 노트북 책가방 등이다. 러빙홈 심플책상은 7만9630원에, 러빙홈 스마트 모던메쉬체어는 5만9920원에 각각 행사카드(KB국민, BC, 농협, 우리, 롯데, IBK기업은행, SC이마트카드)를 통해 20% 할인 판매한다. 삼성, LG, 애플, ASUS 등 국내외 유명 노트북도 110만원에서 341만원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프로스펙스와 아식스, 휠라 등 유명 브랜드 책가방은 5만9000원~9만9000원에 판매하며, 이마트 자체브랜드 데이즈와 세계적인 색채기업 팬톤이 협업한 백팩은 4만3800원, 4만6800원에 선보인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사진제공=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