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올해 1월 국내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 1억3000만달러와 견줘 50.8% 증가한 2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품목별론 참치가 5900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3700만달러)과 이빨고기(800만달러), 고등어(700만달러), 어란(500만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오징어는 극심한 어획 부진으로 전년 대비 46.3% 감소한 300만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참치와 김을 잇는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을 발굴·육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품목별론 참치가 5900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3700만달러)과 이빨고기(800만달러), 고등어(700만달러), 어란(500만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오징어는 극심한 어획 부진으로 전년 대비 46.3% 감소한 300만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참치와 김을 잇는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을 발굴·육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