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변신철 산업환경국장 주재로 남부지역 11개 APT 관리소장과의 간담회 및 지역 내 비전동 소재 음식점과 미용업소를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인건비 부담완화를 위해 마련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지역밀착형 홍보를 통한 조기 안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만큼 사업주가 제도를 몰라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이상권기자 lees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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