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3~24일 '2017사랑나눔김장김치' 행사와 '러브하우스 90호점' 행사를 진행했다. 23일에는 인천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김장김치 약 300포기를 인천시 남구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밑반찬과 함께 전달했다. 이어 24일에는 지역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러브하우스' 행사를 통해 인천 남구장애인복지관과 신세계 인천점 한가족협의회와 함께 기존 후원금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을 전했다. 사진은 신세계 인천점 임직원들이 '2017 사랑 나눔 김장김치'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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