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4·삼성전자)가 베스 대니얼(45·미국)과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총상금 1백만달러) 1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김미현(24·KTF)은 39세 동갑나기 중견 선수들인 미셸 에스틸, 페니 해멀(이상 미국)과 함께 박세리보다 10분 늦은 오후 10시20분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