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내일 加로 출국
 `보스턴의 영광을 에드먼턴에서 재현한다"". `보스턴 영웅"" 이봉주(삼성전자·사진)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한 현지 적응 훈련차 6일 대회지인 캐나다 에드먼턴으로 떠난다.
 8월4일(한국시간) 대회 개막행사와 함께 벌어지는 남자 마라톤에서 이봉주는 한국의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을 금색으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로 강원도 횡계에서 한달간 비지땀을 흘렸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