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관 인천제철 감독이 여자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회장·정몽준)는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기술위원회에서 상정한 안종관 여자대표팀 감독 승인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안종관 감독의 임기는 오는 8월 4개국 국제여자대회까지이며 협회는 대회가 끝난 뒤 재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