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천안에서 열리는 제82회 전국체육대회가 D-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 체육회는 D-100일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종합우승 6연패를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번 체전은 전국체전 사상 6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와 만년 2위의 설움을 떨치기 위한 서울시, 개최지의 이점(구기종목 시드배정 및 일부 체급·기록경기 인센티브 적용)을 안고 있는 충남과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도 체육회는 3파전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육상 축구 수영 농구 배구 태권도 유도 등 38개 전종목에 대해 3차례의 평가전을 거쳐 6연패를 향한 `울트라 드림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각 종목 대표들은 8월부터 45일간 강화훈련에 돌입, 취약 및 약세종목을 강화해 전력을 다질 계획이다.
도 체육회는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메달 입상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훈련시설과 기자재를 대폭 지원하는 등 6연패를 향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었다.〈변승희기자〉
captain@inchonnews.co.kr
이번 체전은 전국체전 사상 6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와 만년 2위의 설움을 떨치기 위한 서울시, 개최지의 이점(구기종목 시드배정 및 일부 체급·기록경기 인센티브 적용)을 안고 있는 충남과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도 체육회는 3파전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육상 축구 수영 농구 배구 태권도 유도 등 38개 전종목에 대해 3차례의 평가전을 거쳐 6연패를 향한 `울트라 드림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각 종목 대표들은 8월부터 45일간 강화훈련에 돌입, 취약 및 약세종목을 강화해 전력을 다질 계획이다.
도 체육회는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메달 입상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훈련시설과 기자재를 대폭 지원하는 등 6연패를 향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었다.〈변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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