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가 2001 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인천대는 27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남대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국내 최강인 한국체대를 맞아 45대 44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천대는 한체대에 36대 40으로 끌려다니며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으나 홍범석(2년)이 출전해 4점을 허용하고 내리 9점을 뽑는 분발로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인천대 출전선수는 임정재(3년), 홍범석, 이의영(1년), 설준(1년), 김영환(1년)등 5명이다.
〈엄홍빈기자〉
hong61@inchonnews.co.kr
인천대는 27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남대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국내 최강인 한국체대를 맞아 45대 44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천대는 한체대에 36대 40으로 끌려다니며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으나 홍범석(2년)이 출전해 4점을 허용하고 내리 9점을 뽑는 분발로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인천대 출전선수는 임정재(3년), 홍범석, 이의영(1년), 설준(1년), 김영환(1년)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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