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기온과 습도 상승으로 감염병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하절기 비상방역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오는 10월까지를 비상방역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감염병 담당자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경기도 감염병관리과와 북부청 질병관리팀 직원은 평일 21시까지, 주말은 18시까지 근무한다.
도내 43개 보건소 직원들도 비상근무를 하며 도청 감염병 담당자들과 24시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집단설사 환자나 급성감염병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 격리치료, 방역소독 등 신속한 현장조치를 하도록 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도는 오는 10월까지를 비상방역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감염병 담당자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경기도 감염병관리과와 북부청 질병관리팀 직원은 평일 21시까지, 주말은 18시까지 근무한다.
도내 43개 보건소 직원들도 비상근무를 하며 도청 감염병 담당자들과 24시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집단설사 환자나 급성감염병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 격리치료, 방역소독 등 신속한 현장조치를 하도록 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