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본 조례'를 개정해 도내 민주화운동 유공자의 묘지관리비를 도에서 직접 지원하도록 하는 등 역사문제를 의정활동의 중심으로 삼고 있는 대표적 정치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 관계자는 이날 "이 의원은 공공도서관에 친일인명사전을 보급하는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항일운동 유적 발굴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공로패 수여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 의원은 1998년부터 민족문제연구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초대 고양·파주지부 지부장과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문완태 기자 my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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