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서희스타힐스
11·3 부동산대책 이후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지역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광주시는 서울 강남과 접근성이 좋고 분당과 판교를 대체할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는 지하철, 버스, 고속도로 등 대대적인 교통환경 개선과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을 통해 강남 20분대, 분당 및 판교는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서울 전셋값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어 내 집 마련 부담도 덜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전면 개통 예정이며 오는 2025년엔 서울~세종고속도로도가 개통할 예정이다.

인근 첨단산업단지와 상업문화시설을 조성하는 판교 창조경제밸리가 완공되면 고용인구 10만명이 유입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포 추자지구에 들어서는 '서희스타힐스(투시도)'가 최근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분당과 강남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교통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지하 3~지상 23층 8개동 총 60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세대가 수요자들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채광성이 우수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특화설계로 일조권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주변엔 오포초교, 광남중·고교, 오포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분당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위치해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