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인천 계양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서 열린 '개원기념행사'에 참석한 박영관 세종병원회장, 박진식 이사장, 정규형 한길안과이사장, 송현진 서울여성병원 병원장 등 내·외빈들이 개원을 축하하는 테이프 컷팅을 한뒤 박수를 치고 있다. 오늘 개원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심장혈관센터와 뇌혈관센터, 한길안과센터, 서울여성센터, 내외과센터, 소아청소년센터 등 총 15개의 전문센터와 19개의 진료과목을 갖췄다. '메디플렉스'는 세종병원이 '메디컬(Medical)'과 '콤플렉스(Complex)'를 합성한 '의료복합체'라는 의미로 한길안과병원과 서울여성병원 등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들의 의료시스템을 도입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