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부평과 계양이 종합의료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안과 전문병원인 한길안과, 27개의 진료과목과 500병상을 갖춘 종합의료센터 한림병원에 이어 심장질환 전문병원인 세종병원도 개원할 예정이다. 21일 인천 계양구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관계자들이 개원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2015년 4월 첫 삽을 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에 들어선다. 연면적 3만8738㎡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