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뭄 한달여 만에 22일 촉촉한 단비가 내려 대지를 적시자 인천시 서구 오류동 들판에서 농부들이 모내기를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이날 인천지방의 강우량은 오후 9시 현재 11.5㎜로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양이었다. 〈안영우기자〉 anyow@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