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맹 기술본부장은 1980년 인천시 공무원으로 입문해 1998년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개통 준비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18년간 인천교통공사 교통연수원장, 기획홍보처장, 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안전방재단장 등 안전관리 분야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인천도시철도 2호선 조기 안정화를 이끌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한국방송대 행정학과를 나와 서울시립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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