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공급 … 일반 아파트 20% 저렴
KTX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평택 영신센토피아 시공 예정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로 영신지구 1블록에 총 1519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7층 16개동, 전세대 남향위주 4베이 설계,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단지로 조성된다.
'평택 영신센토피아'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시행사 이윤, 토지금융비, 기타비용 등이 빠져 원가에 공급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에 비해 20%가량 저렴하게 공급된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 및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편안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통복시장 등 전통시장도 쉽게 이용가능하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BRT 간선버스 정류장, KTX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이 차례로 개통돼 입주하는 2019년 7월 전에 교통시설 전반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KTX 지제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 진다.
평택은 삼성, LG 등 산업단지 개발을 비롯해 오는 8월 KTX 지제역이 개통예정이어서 실수요자는 물론 외부 수요까지 유입되고 있다.
또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라인을 건설 중이고, LG전자도 평택엘지산업단지를 만들고 있다.
평택 영신센토피아 힐스테이트의 공급가격 및 조합가입,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1599-8733)로 하면 된다.
주택전시관은 오는 4월8일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맞은편에 위치한 평택시 용이동 493-3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임대명기자 dml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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