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레이크 루이스의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슈퍼 대회전 1차 대회에서 '스키 여제' 린지 본(31·미국)이 날렵하게 설원을 달리고 있다. 이날 1분19초79의 기록의 린지 본은 이틀 전부터 활강 1, 2차 대회와 슈퍼대회전 1차 대회를 휩쓸며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70승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