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서장 김관)는 21일 소회의실에서 탈북민 정착을 돕는 추석 사랑 나눔행사를 했다.
남동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이날 탈북민 273가구에 선물 세트와 옷 등을 전달한 뒤 이들의 빠른 정착과 통일을 기원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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