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7일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와 간담회를 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이날 사할린 동포의 애환과 생활비 부족, 겨울철 난방비 부족 등 어려운 점을 듣고 이들을 격려했다. 현재 남동구 지역 사할린 동포는 459명이 거주하고 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