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출락 土公 경기지사장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사 신임 최출락 지사장(56)은 직원들간 인화단결을 중시하는 온화한 성품으로 상·하직원간 신망이 두터운 편. 풍부한 현장경험과 철두철미한 업무추진으로 토공내 애칭이 불도저.
지난 89년 일산신도시 건설당시 업무기획을 맡아 추진력과 기획력을 인정 받았다. 93년 토지공사 비서실장·96년 감사부장·99년 충남지사장과 토지처장을 역임. 가족은 부인과 1남1녀.
〈안영찬기자〉 ycan@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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