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욱)와 부녀회(회장 이애경)가 지난 8월28일 수산동의 공유지 350평에 김장용 배추를 심었다.
회원 40명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돕고자 배추 2500주를 심었다.
이들은 이를 올 가을 수확해 겨울 김장김치를 담근 뒤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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