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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청장 윤종기)은 지난 8월26일 서구미용협회 사전위생 교육자 100명에게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했다.

이은주 수사1과 경장은 이날 전화금융사기 유형과 예방법, 피해가 생겼을 때 빠르게 조치하는 요령을 설명하고,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전화금융사기 범죄도 설명했다.

한편 올해 7월까지 인천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중 71.1%가 여성이었고, 이 가운데 20대(31.6%)와 30대(25.4%)의 피해가 가장 많았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