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9010005.jpeg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이 지난 27일 남동공단의 ㈜대산화스너, 동양다이캐스팅㈜를 방문해 간담회를 했다.
 
지난 1993년 설립한 ㈜대한화스너는 지난 2004년 남동공단으로 사업장을 확장·이전한 뒤 볼트와 자동차 부품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 2011년 인천광역시가 선정한 비젼기업에 뽑힌 우수 기업이다.
 
동양다이캐스팅㈜는 지난 1987년 문을 연 자동차, 가스기기, 가전제품 부품 기업으로 지난 2008년 개성공단에 진출했다.
 
현재는 호주와 중국,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제조업체 GE 등에 수출 활로를 개척하고,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탑 수상, 과학기술 금상 수상, ISO 인증, AGA 인증과 특허를 보유한 세계화 기업이다.
 
이날 장 구청장은 기업들이 제기한 애로사항을 듣고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