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오전 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이한동 총리 주재로 진 념 재경, 이돈희 교육장관 등 각 부처 장·차관과 재경 중앙부처 1급이상 공무원, 고 건 서울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공식 시작한다.
이 총리는 시무식에서 ▲민주인권국가 구현 ▲국민대화합 실현 ▲지식경제 강국구축 ▲중산층과 서민보호 ▲남북평화협력 실현 등 5가지 새해 국정지표의 완수에각 부처가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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