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한국과 일본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가 구성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월30일부터 6월10일까지 개최되는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준비를 위해 정몽준 축구협회장을 위원장에, 문동후 월드컵축구조직위 사무총장과 조중연 축구협회 전무이사를 부위원장으로 한 대회조직위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일본도 오카노 순이치로 축구협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별도의 대회조직위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는 5월 월드컵경기장이 완공되는 대구, 수원, 울산에서 치르기로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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