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클럽 버터플라이"가 7일 현재 70%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등을 거쳐 내년 2월께 개봉한다.
성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한 30대 부부가 "부부 맞교환 섹스"를 시도하면서 겪게 되는 성적 혼란과 일탈을 다룬 영화로, 지난 해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영화 "박대박"을 만든 시네락 픽쳐스가 제작을 맡았고, 10년 이상 충무로에서 연출부 경험을 쌓아온 김재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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