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소년이 성에 눈을 뜨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독일 영화"팬티 속의 개미"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이색 이벤트를 갖는다.
인터넷 방송국 "OIOTV"와 속옷 전문 쇼핑몰 "MS CLUB"과 함께 오는 13일 정동이벤트 홀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영화 시사회와 함께 인터넷 자키들이 펼치는 "팬티 패션쇼"가 열린다. 참가 희망자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18세 이상에 한해 이 영화 홈페이지(www.pantymovie.co.kr)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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