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5월26일자 19면에 보도된 '경찰 서장-간부 마찰 또 있었다' 기사와 관련, 황경환 전 중부경찰서장은 해당 간부에게 폭언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또 황 전 서장은 이 일로 인천경찰청의 감찰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근거로 취재 과정에서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 보도됐습니다.

황경환 전 중부경찰서장의 명예를 실추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