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남동복지관 3층에 '남동구 평생학습관' 문을 열었다.
구는 올 상반기엔 23개 교육 강좌를 만들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동아리방 개방과 평생교육 상담 진행 등 이곳을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누구나 평생 배울 수 있다는 취지로 학습관을 만들었다"며 "평생교육 문화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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