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은 13일 오후 5시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남 김해시 리틀야구단과 맞붙어 10대 2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 리틀야구단 92개 팀이 출전해 A, B조 각 46개팀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리틀야구단 관계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강한 집중력과 조직력을 발휘해 우승을 거머줬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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