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어린이집(원장 이명숙)은 사랑의 열매 종이 모금함을 통해 원아들과 함께 지난 1월부터 성금을 모아왔다.
조건호 회장은 "햇살어린이집 원아들이 종이 모금함 모금에 동참해 감사하다. 영유아기부터 소외된 이웃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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