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는 24일 부평구 햇살어린이집 원아들로부터 소외이웃돕기 성금을 전달 받았다.

햇살어린이집(원장 이명숙)은 사랑의 열매 종이 모금함을 통해 원아들과 함께 지난 1월부터 성금을 모아왔다.

조건호 회장은 "햇살어린이집 원아들이 종이 모금함 모금에 동참해 감사하다. 영유아기부터 소외된 이웃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