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지역주민을 위해 여는 금요예술무대 세번째 공연이 22일 오후 7시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화음의 향연」을 제목으로 한 이번 무대에는 연수구 여성합창단(지휘·한창석), 청량동 여성합창단(지휘·정성을)이 출연해 「저 구름 흘러가는 곳」 「향수」 등 가을 분위기에 걸맞는 노래를 들려준다. 소프라노 이자희가 특별출연해 「그네」 「내마음의 강물」 등 가곡을 부른다. 무료.

 ☎817-3016